[태양의 후예13회]전에 송중기 칼로 찌른 북한군,송중기에 총 쏴 피투성이 만든 이유는?의문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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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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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3회에선 유시진(송중기 분)이 전에 유시진을 칼로 찌른 북한군의 총에 맞아 피투성이가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에 따라 그 북한군이 유시진에게 총을 쏜 이유에 대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당시 상황을 종합해 보면 그 북한군이 유시진에게 총을 쏠 만한 이유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이 이끄는 알파팀은 남북 특사회담 경호를 맡았다. 유시진과 서대영(진구 분)은 휴식 중 대화를 나눴다. 이 때 전에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유시진을 칼로 찔렀던 북한군이 다가왔다.

이어 해성병원에 총상 환자들을 실은 구급차 두대가 왔다. 강모연은 먼저 온 구급차에서 그 북한군을 봤다. 이어 온 구급차에서 총상으로 피투성이가 된 유시진을 보고 경악했다. 이어 유시진이 총에 여러 대 맞고 쓰러지는 영상이 나왔다. 남북 특사회담 현장에서 북한군이 유시진에게 총을 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는 남북이 대치 중이 아니고 회담을 하는 상황이었다. 즉 북한으로서도 유시진을 공격할 이유가 없었던 것. 그리고 지금까지 전개된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이 그 북한군에게 원한을 살만한 행동을 한 적도 없다. 과연 그 북한군이 유시진에게 총을 쏜 이유는 무엇일까?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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