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8회에서는 지원(이진욱)을 죽이려고 했던 범인의 어깨에 총상이 있음을 알게 되는 마리(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원은 MRB 아시아퍼시픽 총괄매니저 자격으로 등장해 선재(김강우)를 놀라게 한다. 스완(문채원)은 성민(이원종)에게 블랙과 함께 있는 이유를 묵는다.
또 인자(길해연)는 마리에게 지원을 죽이려고 했던 범인의 어깨에 총상이 있음을 알려준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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