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0회' 이재은, 양진성의 친엄마가 박순천이라는 사실 알고 '서운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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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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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0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0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0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의 친엄마가 진숙(박순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심(이재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의 친엄마가 진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심은 진숙이 괜히 낯설게 느껴진다. 진작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진숙의 사과에 영심은 배신감을 느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 재영(장승조)은 태호(길용우)의 서재에서 김민수 사진과 희망 보육원 명단을 발견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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