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FRJ(에프알제이)가 출시한 청재킷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에프알제이는 이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워싱 데님 유니 재킷'이 판매 개시 2주 만에 전국 매장에서 모두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워싱 데님 유니 재킷은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고급스러운 워싱과 베이직한 핏으로, 다른 아이템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최근 항공점퍼 등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 와펜을 과하지 않게 배치하고, 유니섹스 타입으로 디자인돼 남녀 커플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에프알제이 은수빈 홍보팀장은 "패션계에 불고 있는 놈코어 트렌드와 레트로 풍 열풍으로 데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워싱 데님 유니 재킷은 이미 2차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로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수 있어 봄 시즌 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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