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시작된 트루컴퍼니 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장애인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다.
코레일관광개발(주)은 지난 2012년 4월 고용증진협약 체결 후 3.62%의 장애인 고용률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 기관은 특히 비 장애인근로자 대상 정기 인식개선교육,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제공 등 고용의 질적 개선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