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상 비료살포는 쌀 관세화로 인한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재배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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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4.6.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현장교육 실시[1]
일반비료의 비료사용량보다 최대 58%, 노동력은 79%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이 되는 메탄가스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량작물팀 (☎032-440-6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파종상 비료 이용 기술로 볍씨 파종과 동시에 육묘상자에 한 번만 시비하면 벼의 전 생육기간 동안 밑거름, 새끼칠거름, 이삭거름 등의 작업과정을 모두 생략해 획기적으로 노동력을 줄일 수 있으며, 비료성분의 유실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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