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탄소상쇄숲”은 일반 나무심기와 달리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 받는 숲으로 공단은 20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에 5개소의 숲을 조성 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이사장, 고기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70명이 함께하여 수목 1,230주를 식재하였으며, 나무를 심으면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이고 환경친화적 운영을 다짐했다.

인천환경공단 임직원 70여명이 청라사업소 갯들에 탄소상쇄 숲 조성 나무를 식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
이상익이사장은 “탄소상쇄숲 조성은 년 2.1tCO2의 온실가스를 상쇄시키는 가시적 성과 이외 맑고 푸른 청정 도시 구현이라는 공단의 비전을 실현시키려는 임직원 의지의 표상으로 지속적으로 조성‧관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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