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전문강연회 개최..비상장주식 투자노하우 및 궁금증 해소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장외주식은 상장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주식으로, 투자 손실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잘 운용할 경우 상당한 고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장외주식은 개인이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커뮤니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공유하고 매매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장외주식 전문기업 메가코리아홀딩스는 장외주식 거래 및 투자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오는 16일 장외주식 전문강연회를 개최한다.

‘시장을 이기는 장외주식 투자비법’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오후 3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교보타워 23층 B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장외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 증권시장에서 장외주식으로 재산을 크게 키울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해준다. 2부에서는 금속구조물 및 창호·강구조물·기계설비공사업체인 ‘삼아디오시스템’과 IoT플랫폼, 스마트헬스케어 전문업체인 ‘한국미디어정보기술’의 임원이 질의 응답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망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해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는 등 장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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