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비 "장동민과 싸워, 5일간 못 만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7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아래)과 싸운 일 공개하는 나비(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나비가 남자 친구인 개그맨 장동민과 싸운 일을 고백했다.

나비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이 있으면 풀고 와야 되는데 장동민과 싸운 걸 못 풀고 왔다. 5일 동안 만나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

나비는 자신이 먼저 잘못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중간에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도 했다. 솔직히 어제 내 생일인데 그러면 집 앞에 올 줄 알았다"며 서운한 내색을 드러냈다. 또 "장동민과 1년 넘게 만났는데 작년 생일에도 못 만났다. 그때도 케이크도 안 줬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당연히 화해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내가 먼저 가서 풀어줄 그런 걸 해줄 상황은 아니었다. 본인도 자기가 잘못한 걸 인정하지 않느냐"고 반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