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일자리는 최선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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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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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일자리는 최선의 복지인 만큼 장애인 고용 촉진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7일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IT밸리 1층에서 장애인들에게 건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왕시 포이에마 장애인 보호작업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포이에마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의왕시 최초로 설치된 장애인에게 특화된 작업장으로, 사단법인 무지개동산에서 작업장 223㎡를 마련, 조립PC 제조와 직업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작업장에는 근로장애인 30명이 근무하게 되고 직업훈련교사 등 5명이 별도 배치된다.

한편 김 시장은 “일자리는 최선의 복지”라고 강조하고 “장애인작업장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고 나아가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일반 사업체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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