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총선 후보들, ‘부동층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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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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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보수층 및 고령층 공략, 더민주 젊은층 잡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13 총선이 6일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아직도 누굴 찍을까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부동층’ 잡기에 후보자들은 비지땀 흘리며 오늘도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상태다.

- 2강 중1 약2 판세의 현주소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와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오차 범위에서 박후보가 약간 우위에 서있고. 더 민주당 문흥수 후보는 지금은 3위에 머물고 있으나 날이 갈수록 지지도가 약간씩 올라가고 있어 이또한 무시 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국민의 당 구성모 및 여미전 후보는 당선권에 들지 못하고 있으나 국회의원 21대 총선을 바라보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비춰젔다.

- 각 후보는 부동층 잡기에 전력
우선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는, 일반적으로 보수적 투표 성향을 보여온 고령층이 부동층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막고 이들을 우군으로 만들어 가기에 많은 공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후보는 원도심인 조치원읍 등 읍면지역에선 우위를 구축한 것으로 보고 신도심에서 선전하면 승기를 잡을수 있다고 판단하고 아직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대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흥수 후보는, 늦게 출발하여 인지도가 낮다보니 지지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고 있으나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민주당을 선호 하고 있다보니 이에 희망을 걸고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알수있다. 오후보는 신도심 젊은층을 우군으로 만들기위해 운동화가 다 달도록 열심히 뛰고있다.

무소속 이해찬 후보는, 인지도가 높은것이 장점이라면 더민주당 중앙당에서 컷 아웃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것이 약점이다. 그러나 그동안 이후보를 돕던 당원들이 똘똘 뭉쳐 이해찬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운동에 협력타 보니 현재 2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나 이역시 무시못할 7선에 도전하는 역량급 인물로서 새누리당 박후보와 경합 상태에서 꼭 승리해 더민주당에 복귀 할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구성모 후보와 여미전 후보는 신.구도심 할것없이 밤 늦도록 선거전에 임하여 얼굴 알리기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심히 뛰고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A 신협을 이끌어가는 H씨는 "결국 이번 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할 후보는 새누리당 박종준, 무소속 이해찬, 더민주당 오흥수 후보중 한명이 승리 할것"이라며 "도덕성과 참신성 그리고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이 안전한 지대에서 잘 살수 있는 그런 세종시를 누가 만들것인가?  또한, 친환경  많은 기업체를 세종시에 누가 더 많이 유치 할것인가를 따져보고 유권자들은 투표에 임할것"이라면서 "특히 세종시를 교육도시로 만들어 인재를 배출하고,  조치원읍을 할성화 시키며 신.구도심을 균형있는 고루 잘사는 세종시를 조성하는 능력있는 분이 뽑힐것"이라고 밝혔다.
H씨는 또, "공약을 해놓고 실천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설땅이 없을것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여 이를 지키고. 또한 세계적  명품 세종시를 건설로 가장 잘 살고 아름다운 도시를 형성시키는 그런후보를 유권자들이 선호할 것임을  후보들은 이를 알고 선전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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