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6~7%대 수익 추구하는 ‘플랜업 지수형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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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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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영증권은 7·8일 이틀 동안 연 7%(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지수형 ELS를 포함해 총 2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

‘플랜업 제 560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7%(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6%(6·12·18개월), 82%(24·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2%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60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하이파이브형 ELS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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