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인 시상에는 경기 안성시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이 대상 수상과 동시에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
백암농협 안미선 과장과 울산축산농협의 김월림 FC는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FC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농협손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반보험과 보장성보험을 확대하고 수익을 시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손해보험사를 함께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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