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의 2016 국악 토크콘서트 ‘풍류톡’이 오는 21일 첫 무대에 오른다.
‘풍류톡’은 21일 해설이 있는 김봉영의 판소리 수긍가와 그림음악극 환상노정극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 10월 13일, 12월 15일 네 차례 열린다.
공연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진행되며 사회는 국악인 오정해씨가 맡는다.
올해는 젊은 유망 국악인의 참신한 무대와 이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시민들에게 우리의 전통예술인 국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4년째 풍류톡 공연을 열고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