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축구연합회 『제2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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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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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는 9일(토), 인천시 서구축구연합회(회장 이진선)는『제2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에 인천시를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2013년도에 본대회 30대부분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서구축구연합회는, 작년 『인천광역시 연합회장기대회』우승팀 자격으로 본대회 티켓을 획득했으며, 올해 인천연세병원(원장 주민홍)의 후원을 얻고 우승에 재도전한다.

전남 해남군 우슬축구전용구장에서 4월 9일 ~ 10일(2일간) 열리게 될 본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축구클럽 최강전을 가리는 중요한 대회로, 전국 시군구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4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서구축구연합회는 본 대회에 앞서 대회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8일(금)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제1청사 본관 앞에서 가질 예정이며, 강범석 서구청장이 선수단을 직접 격려하고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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