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본대회 30대부분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서구축구연합회는, 작년 『인천광역시 연합회장기대회』우승팀 자격으로 본대회 티켓을 획득했으며, 올해 인천연세병원(원장 주민홍)의 후원을 얻고 우승에 재도전한다.
전남 해남군 우슬축구전용구장에서 4월 9일 ~ 10일(2일간) 열리게 될 본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축구클럽 최강전을 가리는 중요한 대회로, 전국 시군구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4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서구축구연합회는 본 대회에 앞서 대회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8일(금)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제1청사 본관 앞에서 가질 예정이며, 강범석 서구청장이 선수단을 직접 격려하고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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