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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렌치노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인디 여성 듀오 프렌치노트(French Knot)가 싱글 ‘너라서 다행이야’를 오늘(7일) 발표한다.
‘흘러간 시간, 지나온 날들’로 데뷔해 지금까지 이별 노래를 다수 발표한 프렌치노트는 이번 처음으로 러브송에 도전한다. 첫 러브송인 ‘너라서 다행이야’를 통해 프렌치노트만의 따뜻한 목소리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려고 한다.
‘너라서 다행이야’는 왈츠풍의 신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에 상큼한 벨소리와 부드러운 멜로디언 소리가 더해져 마치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의 봄날처럼 따뜻한 곡으로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 다행이다 말하는 귀여운 고백송.
프렌치노트의 신곡 ‘너라서 다행이야’는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프렌치노트는 대구, 서울 등을 오가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렌치노트의 활동 소식은 프렌치노트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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