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애니버셔리는 지난해 5월 용산구 청암동 소재 건물을 90억원에 상장사 이스타코로부터 인수하고, 그동안 이 건물에서 사후면세점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이번에 화장품 전문 사후면세점을 오픈하는 청암동 소재 건물은 총 3층으로, 면적은 1545.16㎡이다.
스킨애니버셔리는 2014년 10억원의 이익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메르스로 전반적인 중국 관광객이 감소했음에도 연간 16억원의 이익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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