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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이달 중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발행 일정과 규모는 △7일 1조원 △14일 1조원 △21일 1조원 △28일 1조원이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 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4월 말 기준 재정증권 발행잔액은 모두 8조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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