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우크라이나 인∙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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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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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앤아이는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인증기관인 UMCC(Ukrainian Medical Center of Certification)로부터 척추고정장치 제품의 판매를 위한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척추 고정장치(Spine)란 임플란트를 척추에 삽입 후 척추를 고정 및 결합시켜 병증을 제거해 치료하는 의료기기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 승인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올해 첫 수출물량은 약 10만불 정도로 예상되며, 향후 수출액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크라이나를 발판으로 주변 독립 국가 연합(CIS;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으로의 판로개척 교두보 형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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