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송중기' 'BigBoss' '아구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어깨동무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아구스, 유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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