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북한군 지승현, 김지원 온유와 쫑파티서 미소 '손하트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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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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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승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을 맡았던 배우 지승현이 김지원 온유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작년 12월 배우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길었던.... 온유님이 보내주신 유일한 쫑파티 사진. 새해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태양의후예 #쫑파티 #김지원 #지승현 #온유 #太阳的后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원, 지승현, 온유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함께 피투성이가 돼 강모연(송혜교) 병원으로 실려온 북한군 안정준 상위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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