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뷰티 프로그램 MC 자리를 꿰찼다.
MBC에브리원은 새 뷰티 프로그램 '우리 오빠 쇼' MC로 박나래와 배우 최여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오빠 쇼'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뷰티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해 시청자들에게 살아 있는 정보를 주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촬영현장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해 시청자들과 리얼한 패션, 뷰티 이야기를 나누고 뷰티 고민 해결에도 나선다.
'우리 오빠 쇼'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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