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철 먹거리 할인… 1등급 한우 등심 100g 569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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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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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철 나들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는 10일까지 한우 등심 1등급(100g)은 5690원, 제철모듬과일 세트는 8900원에 할인 판매하는등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오는 10일까지 봄철 나들이 먹거리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이용 한우 등심과 채끝 1등급은 100g에 6690원, 1+등급은 7780원에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시 추가로 1000원을 더 할인해 준다.

모듬쌈(300g/봉)은 2150원, 한송이버섯은(100g) 2680원, 청양고추(150g/봉)은 1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간편한 나들이를 위해 청견오렌지, 진지향, 참외, 키위 등으로 구성된 제철모듬과일 세트는 8900원, 짭짤이토마토, 쿠마토,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혼합토마토 세트는 72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칼라·일반 방울토마토는 팩(500g)으로 구성해 3000~5600원에 판매하고 노란·일반 대추방울토마토 1팩(750g)은 각각 8600원과 5000원에 선보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믿을 수 있고 맛도 있는 우리 한우, 모듬쌈, 모듬과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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