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사랑의 홈런존은 라이온즈파크 외야 왼쪽 펜스 내에 자리한 7m가량의 구간이다.
2016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삼성 선수들이 이 구간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200만원씩 출연해 선수 격려금과 이웃사랑성금으로 적립한다.
조성된 기금은 시즌이 끝나고 DGB사회공헌재단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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