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트완’은 최고급 천연 가죽 소재로 제작된 이태리 프리미엄 수제화로서 고급스러움은 물론 방수, 투습 등이 뛰어나다. 특히 제옥스만이 가진 ‘가죽 창 특허’ 기술로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비와 물기를 차단하는 ‘멤브레인(Membrane)’을 적용했다. 신발의 전 방향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 ‘숨 쉬는 신발’이라는 브랜드의 닉네임처럼 통기성 및 방수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다. 또 비 오는 날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밑창에 천연 고무심을 장착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이태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구두답게 이태리 특유의 감성과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포멀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소화 가능한 윙팁,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살아 있는 스트레이트 팁 2가지로 구성돼 취향이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옥스 관계자는 “’‘안트완’은 이태리를 비롯한 제옥스 글로벌 매장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정장화는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슈즈”라며 “장마철엔 서늘하고 건조한 날에는 보송보송한 느낌을 선사해 줄 ‘안트완’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는 물론, 매일 출퇴근하는 남성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