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4회]지승현,송중기에“나 북으로 보내줘”이후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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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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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4회에선 안 상위(지승현 분)가 유시진(송중기 분)에게 자기를 북으로 보내달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안 상위는 유시진과 서대영(진구 분)에게 다가 와 “나를 북으로 보내주시오”라고 말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괴한들이 봉고차를 타고 와 총을 쏘기 시작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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