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4회]지승현,야쿠자와 내통 북한 고위층에 의해 반역자로 몰려 쫓기는 몸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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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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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4회에선 안 상위(지승현 분)가 북한 고위층에 의해 반역자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임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안 상위는 해성병원에서 탈출해 북한으로 가려다 유시진(송중기 분)에 의해 잡혔다.

태양의 후예에서 안 상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안 상위는 야쿠자와 연결된 북한 특수부대원을 추적하다 야쿠자와 연결된 사람이 북한 군부 고위층임을 알게됐다. 이 고위층은 안 상위를 반역자로 누명을 씌웠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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