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신애 [사진제공=KLPGA]
프로골퍼 안신애(26)가 화제다.
골프를 잘 쳐서 그렇다기보다는 화려한 패션과 운동선수 같지 않은 외모, 유명 연예인들과 친분이 많다는 이유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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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통산 3승을 기록중이다.
7일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시작된 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 첫날 3오버파 75타를 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그는 119명 가운데 공동 50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권과는 6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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