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상황실은 4개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투·개표소 사전점검 ▲투·개표 진행상황 관리 ▲개표 상황관리 ▲특이사항·미담사례 파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7일 10개 군·구 선거업무 담당자들과 회의를 개최해 사전 준비작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부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7일 실시되는 151개소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진행과정도 합동으로 점검했다.
또한, 11일까지 투·개표소의 경비계획·소방안전계획, 장애인 편의도모 여부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4.8.~4.9.) 및 투표당일(4.13.)에는 새벽6시 투표 개시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보궐선거』와 관련해 인천지역 선거구는 국회의원 13개 선거구를 비롯해 광역의원 1개 선거구(계양구 제1선거구), 기초의원 1개 선거구(남동구 라 선거구) 등이며, 모두 686개소의 투표소와 11개소의 개표소가 운영된다.
국회의원 선거에는 모두 45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광역의원 선거는 3명, 기초의원 선거는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인수는 237만8,235명이며, 광역의원 선거인수는 5만2,935명, 기초의원 선거인수는 8만413명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지역 선거인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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