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여의도 LG트윈타워 점등광고 ‘G5 타임’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8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지난 7일부터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점등광고 'G5 타임'을 실시했다. LG트윈타워 서관의 실내조명이 'G5'를 형상화하고 있는 실제 모습을 봄꽃축제가 한창인 여의도공원 근방에서 야간에 촬영했다.[사진=LG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G5 타임’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앞으로 두달 간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G5’를 형상화해 노출한다.

특히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과 겹치는 4월 7일부터 17일까지는 매일, 4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매주 3회 진행한다.

LG전자는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주목도가 높은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 ‘G5’를 형상화한 점등광고로 제품을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5’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5’는 세계최초 기기간 결합 가능한 ‘모듈 방식’과 세계최대 135도 ‘광각 카메라’ 등을 채택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