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배우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대장님 따라하기2 하트샷"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한 채 총기를 겨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멋있지 말입니다", "보스...저격 당할게요", "알파팀은 다들 왜이렇게 멋있으십니까? 아주 압권이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