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대표 강창일)이 6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관리역(이하 안산역)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사항으로는 ▶사회공헌, 청렴활동 사업 공동 추진 ▶홍보 활동 전개 ▶문화 공연·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코레일 실천단 활동 협력 등이다.
한편 재단 강창일 대표는 “안산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활발한 협력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4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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