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HSBC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서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과 30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HSBC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트리코드 행장은 "HSBC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고 한국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무 심기 행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서울을 조금 더 푸르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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