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아찔했던 교통사고, "뮤직뱅크 부상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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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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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드메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남성아이돌 그룹 스누퍼 멤버 3명이 탑승한 차량이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경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스누퍼의 상일, 상호, 세빈이 방송 후 스텝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이동중 한남대교 남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접촉사고였고 멤버들은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다행히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라며 “새벽까지 검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오늘(7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다. 스누퍼는 오늘(7일) 엠카운트 다운과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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