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차선우는 한승리를 회장실로 불러 “왜 나와의 관계를 말하려는 거야?”라며 “그러면 다치는 것은 너야”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당신이 더 잃을 것이 많아”라며 “나 홍주 씨랑 끝났어”라고 말했다. 차선우는 “우리 아이 지키지도 못하면서 왜 자두는 구한거야?”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당신이 콩알이 버린 순간부터 콩알이는 당신과 상관 없는 아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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