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2080, 새학기 맞아 초등생 '양치교실'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9 2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7일 경기도 상률초등학교에서 애경 2080과 대한구강보건협회가 '2080 어린이 양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애경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애경의 2080은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80 어린이 양치교실'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2080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경기도 상률초등학교에서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의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교육했다.

협회 치위생사가 치아의 중요성과 역할, 충치 원인, 잘 닦이지 않는 곳 등을 설명하며 올바른 양치 습관을 가르쳤다.

만 7~13세는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로 치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아 크기가 고르지 않아 꼼꼼히 닦기 어렵고, 영구치보다 무른 유치는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서다.

애경 관계자는 "첫 양치습관은 평생의 치아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면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 양치교실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경은 구강보건협회와 함께 2011년부터 어린이의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부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