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하복 ‘쓰리쿨’ 라인 선보여…쿨스판·쿨맥스·더블메쉬로 쾌적한 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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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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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모델인 김소현(왼쪽)과 육성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3가지 시원한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하복 ‘쓰리쿨(3-Cool)’ 라인을 선보였다.

‘쓰리쿨’에는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쿨스판’, ‘쿨맥스’, 이중 쿨패치가 적용된 ‘더블 메쉬’가 적용됐다. 바지에는 사방 스트레치로 활동성을 높여주는 얇고 시원한 원단 ‘쿨스판’을, 남녀 생활복에는 흡한속건 기능의 대표 소재인 ‘인비스타 쿨맥스’를 업계 독점으로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남녀 셔츠의 겨드랑이와 등 부분에는 쿨패치를 이중으로 처리한 더블 메쉬를 적용해 땀 흡수력을 높이고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 청소년의 성장을 고려, 스커트와 바지 허리 양쪽에 ‘슬라이딩 조절기’를 포함해 최대 5cm까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위에도 하루 종일 교복을 입고 있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원하고 신축성 높은 원단을 적용한 하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여름 쿨한 교복 스타일로 쾌적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복 기능 및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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