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밴드 '노브레인'이 오는 4월 29일 정규 7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밴드 노브레인이 2011년 6집 앨범 ‘High Tension’ 이후 5년만에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하며 선보이는 첫번째 공식 일정인 쇼케이스는 노브레인이 공들여 준비한 7집 앨범 수록곡을 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홍대를 대표하는 라이브클럽데이와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라이브클럽데이는 홍대의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누구나 라이브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한장의 티켓으로 여러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노브레인과의 협업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OST나 디지털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고 짧은 기간 활동한 적은 있지만 해외 공연, 앨범 작업 지연 등으로 본격적으로 활동 하는 것은 5년만이다.
한편 노브레인의 정규 7집은 오는 28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발매 되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다음날 저녁인 29일 밤 10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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