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유시민 "손석희 앵커, 개표방송 요청해…저렴한 맛에 부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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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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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사진=JTBC '썰전'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썰전’ 전원책-유시민이 손석희에게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4.13 총선 투표율 올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JTBC ‘뉴스룸’ 개표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원책은 “우리가 먹고 살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손석희 앵커가 요청했다. 다른 방송사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벤트도 한다더라”면서 “손석희 앵커가 타 방송사에 비해 자신들을 저렴한 맛에 부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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