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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왼쪽 여섯째)과 '제1기 BNK 부산은행 고객패널'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부산은행은 8일 본점에서 '제1기 BNK 부산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패널 도입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부산은행은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고객패널 신청을 받아 총 10명을 선발했다.
고객패널은 향후 6개월 간 신상품 기획 및 개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기존 상품이나 영업점 서비스, 은행 업무 프로세스 및 제도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은 "앞으로 고객패널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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