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미녀'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었으나 내용이 전면 수정됐다. 한 남자의 굴곡진 삶과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민아는 극 중 취업난에 허덕이는 '억척녀' 공심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백진희가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했다. 남궁민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안단태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미세스 캅2' 후속으로 내달 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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