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영상] 4.13 총선현장-사전투표 첫 날, 더민주 김영춘 후보, 전재수 후보 투표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8 17: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사전 투표 첫 날인 8일, 4·13 총선 부산 부산진구갑 김영춘 후보와 북강서갑 전재수 후보가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주말 유세전에 돌입했다.

더민주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는 이날 부인 심연옥 여사와 함께 연지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지역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관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전 투표 첫날인 8일, 더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전재수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더민주당 부산시당]


김 후보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에 사상 처음으로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제도는 국민 정치참여 기회의 확대”라며 “4월 13일까지 포함해 총 3일간 투표는 부산을 바꿀 3일간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또 “그 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더민주 북강서갑 전재수 전재수 후보도 오후 3시 덕천2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부산 북구는 현재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9일까지 이틀 간 실시되는 사전투표 홍보활동에 주력하면서, 지하철 역사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에 막판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