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
4월 8일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내일(9일)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 있는 허리우드실버영화관에서 故신상옥 감독의 1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故신상옥 감독 10주기 추모행사에는 원로 배우 최은희, 신영균, 신성일, 문희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김수용, 김기덕, 봉준호, 강우석 등이 참석한다.
또 10주기 추모식에는 신 감독의 ‘여자의 일생’이 상영될 예정이며 10일부터 21일까지 ‘강화도령’, ‘쌀’, ‘내시’, ‘성춘향’, ‘다정불심’, ‘대원군’, ‘벙어리 삼룡’, ‘이별’, ‘빨간마후라’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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