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서창방향)휴게소가 고객 쉼터에 조성한 팬지꽃 단지가 장관을 이루며 고객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여주휴게소는 최근 대형화분 15개와 고객 쉼터 화단에 팬지꽃을 심어 주변 경관을 화사하게 가꿨다.
여주(서창방향)휴게소 김태훈 소장은 “고객들에게 봄의 화사함을 선사하기 위해 팬지꽃을 심었다”며 “모든 고객들이 꽃향기 맞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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