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6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 서해상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가 서서히 낮아져 대기오염도 감소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가 8일 오후 3시 발령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오후 6시에 해제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95㎍/㎥로 해제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오후 3시 기준 25개 구 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는 157㎍/㎥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서해상의 국외 미세먼지가 서울 상층을 지나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서울로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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