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8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을 달리던 벤츠 스마트 승용차에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해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달리던 중에 갑자기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군포문화재단 뮤지컬 『오케피』 공연 충남소방본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화재특별경계근무 #마포대교 #벤츠 #승용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