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수봉공원 찾은 김성진 인천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화 후보

김성진(사진 왼쪽·인천 남구을) 정의당 후보가 9일 오전 인천 남구 수봉공원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인천) 윤정훈 기자 = 김성진(인천 남구을) 정의당 후보가 9일 오전 인천 남구 수봉공원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신현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한 김성진 후보는 이 지역의 현역 의원인 윤상현 무소속 후보, 김정심 새누리당 후보, 안귀옥 국민의당 후보와 경쟁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신현환 후보는 지난 7일부터 김성진 후보의 유세를 돕고 있다.

김성진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 에듀파크(공교육 지원단지) 조성 △수봉공원 가족공원 특성화 사업 추진 △문학산 정상 완전개방 △학익2동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국가 책임 전제로 인천시 이전 추진 △학곡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