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6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인 연애에 미정은 감정조절이 잘 되질 않고, 상태 역시 연애가 익숙하지 않다.
또 연태(신혜선)가 첫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이신욱(장용)과 오미숙(박혜숙)은 사돈댁을 초대하는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우영(정윤석)이 인철(권오중)과 만남을 승낙하자 인철은 아이들과 3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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