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뱀파이어 탐정' 3회에서는 유언장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 윤산(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사네 마리의 용이 그려진 유언장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조직 폭력배 두목의 딸이자 윤산의 경찰 학교 선배인 최선영이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유언장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한다.
발화장치가 장착된 금고는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할 시, 금고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태워버리게 되는 상황인데, 기회는 단 세 번! 유언장을 해석해 금고를 열어라.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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