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연구·지도공무원 교육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새롭게 임용된 연구·지도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지난 7∼8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들이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구 및 지도 사업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농촌진흥사업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농촌진흥청 김상남 기술보급과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도 농촌진흥사업 소개,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공직관, 농촌진흥사업의 예산 및 관련 법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김영수 도 농업기술원장과 감단회를 통해 선·후배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 김창희 지도사는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할 신규 공무원들이 수요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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